2019년 10월 3일 목요일

바른 삶

 바른 삶을 살지 못했던 사람이 바르게 살아야지라고 결심을 한다고 해서 바르게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다. 그것은 키가 172 센티미터인 사람이 180 센티미터로 살아야지라고 결심한다고 해서 그렇게 살 수 없는 것과 같다.
 둘의 차이는 키는 바꿀 수 없지만 삶은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.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삶에 대해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. 관심이 있다고 하더라도 삶을 바꿀 수 있는 길을 찾기가 너무나 힘들다는 것이다. 또 그 길을 접하게 되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실제로 행하기가 너무나 어렵다는 것이다.

댓글 없음:

댓글 쓰기